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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 11:11

소울 칼리버 4 캐릭소개 [퍼옴]


소울칼리버4 로고




지그프리드. 이젠 소울칼리버를 완전히 자기꺼로 만든 듯 하다.




나이트메어. 왠지 이전 시리즈에 비해 존재감이 많이 약해진 듯 하다.




소피티아. 소울엣지때부터 활약해온 원조 캐릭터. 이젠 애가 둘인 아줌마...(어디가?)




카산드라. 내성적인(?) 언니 소피티아와는 다른 활달한 캐릭터. 독자적인 열혈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타키. 쭉빵한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타이즈가 트레이드마크(?) 인 닌자. 소울칼리버4에선 매우 다양하게 복장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살색 타이즈는 없다.




아이비. 특이사항은 별로 없다.




미츠루기. 이 게임의 기본형 캐릭터. 지겹다. 그만큼 골수팬도 많으며 이번 시리즈에서도 팬들을 위해 꽤 신경써서 디자인한것 같은데 하오마루를 닮은듯한 느낌이 든다.




힐더. 왠지 잔다르크 까라. 점점 노출이 심해져가는 여성캐릭터의 대세에 굴하지 않고 노출도 5프로 미만을 자랑함. 그래도 잘 보면 갑옷 안쪽이 보일 것 같은 착각도...;;;




샹화. 중국캐릭터이지만 이전 시리즈에 비해서는 중국삘이 별로 안난다. 이전에 비해 복장이 많이 단출해졌다. 호불호가 갈릴 듯. 나름 고급유저용 캐릭터. 익숙해지면 완전 사기캐릭이다.




키릭. 스타일리쉬한 간지남. 스토리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으나, 이번 시리즈에서는 어떨까?




맥시. 쌍절곤부터 전체적인 스타일이 이소룡의 오마주라고나 할까. 근데 저당시 이소룡은 없었다만...




성미나. 게임내에서 여성캐릭터의 노출은 대세인지라, 저 당시 있을 리가 없는 비키니 한복을 입고 있다. 소울엣지때부터 꾸준히 입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바뀌지 않음. 너무 성의없는 복장디자인. 팬층도 점점 엷어지고 있다.




홍윤성. 열혈 조선양아치라는 컨셉의 캐릭터. 나름 인기 있음. 그러나 이번 복장은 완전 진 삼국무쌍의 감녕 코스프레.  성미나와 더불어 성의없는 복장디자인. 한국 아케이드시장의 쇠퇴를 보여주는 증거랄까...




아스타로스. 원래 인간이 아니다. 사교집단인 "페이글 세스템스" 에서 생체공학으로 만들어낸 캐릭터..(혹시.. 저 당시에도 줄기세포가??)




라파엘. 시리즈 내내 엄친아의 표본을 보여줌. 극 사기캐릭터. 이번에는 어떤 사기크리가 작렬할지..




볼도. 소울시리즈 내내 최고의 그로테스크한 매력을 보여주는 캐릭터. 원조 간지남이라고나 할까? 일부에선 나름 섹시하다는 평가도 있다.




티라. 광녀라는 컨셉이다. 이전(소울칼리버3)보단 많이 순화된 모습. 소울3 때는 광녀 컨셉이 너무 강렬해서 안티도 좀 있었다. (소피티아의 애를 납치한다거나.. 등등..)




리자드맨. 인기는 없지만.. 이미 만들어놓은 캐릭터니 뭐...나름 우정출연이랄까?




세르반테스. 이미 죽었지만 좀비가 되어서 소울엣지를 찾아다니고 있다. 징한 캐릭터. 왠지 철권의 헤이하치와 상통하는 면(기계인간이 되어서라도 철권대회에 참가하는..)이 있다.




타림. 게임에선 보기 힘든 동남아계열 캐릭터다. 패션이 과거 화려했던 앙코르와트 삘이 난다. 나름 팬이 많은지라 이번 시리즈에서도 꽤 신경쓴 듯한 디자인이다.




에이미. 로리 오덕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라파엘의 의붓딸이라는 설정으로 대부분의 기술이 라파엘과 같은 나름 사기캐릭.




세츠카. 게이샤라는 설정. 자신의 검술 스승을 죽인 하오마.. 아니 미츠루기를 죽이려고 길을 떠나는데...




자사라멜. 어쩌다 보니 영원히 죽을 수 없는, 죽지도 못하는 몸을 갖게 되었다. 괴로운 삶을 접고 죽고 싶어서 안달난 캐릭터. 날 좀 죽여줘~~~




요시미츠. 돈이 궁했는지 철권과 소울칼리버 모두 출연한다. 삐에르 곽 선생님의 "자네, 2탕뛰나?" 가 생각난다는...




록 아담스. 이번엔 코뿔소 탈을 쓰고 나온다. 근데 북미지역에 코뿔소가 있었던가...?(수입품?)




세헤라자드. 아라비안나이트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던 여자와 똑같은 이름이다. 단순히 동명이인일 뿐인가? 아님 그 무언가가? 체형과 귀를 봐서 알겠지만, 종족은 엘프다.




앙골피어. 개구리중사 케로로에 나오는 앙골모아의 사촌이다. (진짜다!)




슈라. 사람을 베는 것이 취미인 여자...;;; 그런데 원혼이 씌워져서 이젠 강자를 찾아다닌다.




아슈로트. 로보트다. 사교집단 '페이글 세스템스'에서 아스타로스를 비롯한 배신자들을 척결하기 위해 만든 로보트. (이놈들.. 줄기세포에 이어서 로보트 기술까지....)




다쓰베이더. 플스 3판 오리지날 보너스 캐릭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요다. 엑스박스360 판 오리지널 보너스 캐릭터. 이 역시 자세한 설명은 생략...




소울 엣지. 소울 시리즈 탄생의 원흉. 칼 주제에 사람 여럿 미치게 만들고 죽게 만든다.




소울 칼리버. 소울 엣지의 인기에 편승한 짝퉁 캐릭터의 이미지가 강하나..이 역시 칼 주제에 사람 여럿 죽게 만드는 존재감은 있다.

 엑박 라이브 즐기고 있습니다.
태그명 : kindnap
주캐 : 라파엘, 미츠루기, 나이트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