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말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너무나도 다르다.
NGVI
2010. 4. 12. 16:15
꽃미남 「어린 애들 좋아해」
오덕후 「어린 애들 좋아해」
꽃미남 「다른 사람을 사귀는게 점점 싫어지고 있어」
오덕후 「다른 사람을 사귀는게 점점 싫어지고 있어」
꽃미남 「나는 유행같은건 별로 신경 안 써, 그냥 내 스타일대로 입을 뿐」
오덕후 「나는 유행같은건 별로 신경 안 써, 그냥 내 스타일대로 입을 뿐」
꽃미남 「여자에는 별로 흥미없는데」
오덕후 「여자에는 별로 흥미없는데」
꽃미남 「사진 찍는게 취미야」
오덕후 「사진 찍는게 취미야」
꽃미남 「난 혼자 있는게 좋아」
오덕후 「난 혼자 있는게 좋아」
꽃미남 「취미는 그림이야」
오덕후 「취미는 그림이야」
꽃미남 「사람은 자기답게 사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
오덕후 「사람은 자기답게 사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
꽃미남 「더이상 널 놓치지 않을거야」
오덕후 「더이상 널 놓치지 않을거야」
꽃미남 「컴퓨터에는 좀 자신있어」
오덕후 「컴퓨터에는 좀 자신있어」
꽃미남 「그동안 널 쭉 지켜봐왔어」
오덕후 「그동안 널 쭉 지켜봐왔어」
꽃미남 「지나가던 여자가 나를 보고 웃더라고」
오덕후 「지나가던 여자가 나를 보고 웃더라고」
꽃미남 「약한 사람을 모두가 괴롭히는건 좋지 않아」
오덕후 「약한 사람을 모두가 괴롭히는건 좋지 않아」
꽃미남 「겉모습보다는 내면을 봐주었으면 좋겠어」
오덕후 「겉모습보다는 내면을 봐주었으면 좋겠어」
꽃미남 「혼자 갈 수 있어? 데려다 줄까?」
오덕후 「혼자 갈 수 있어? 데려다 줄까?」
꽃미남 「너에 대해서 모르는건 없어w」
오덕후 「너에 대해서 모르는건 없어w」
꽃미남 「솔직히 나는 내가 그냥 보통이라고 생각해」
오덕후 「솔직히 나는 내가 그냥 보통이라고 생각해」
꽃미남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데이? ...아 이제 됐어」
오덕후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데이? ...아 이제 됐어」
꽃미남 「베개를 안지 않으면 잠을 못 자겠어」
오덕후 「베개를 안지 않으면 잠을 못 자겠어」
꽃미남 [난 내 방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 걸 좋아하지 않아.]
오덕후 [난 내 방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 걸 좋아하지 않아.]
꽃미남 [뭐? 글래머나 그런거 아니라도 상관없어.]
오덕후 [뭐? 글래머나 그런거 아니라도 상관없어.]
흑흑.. 난 어느쪽인거야